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는 정통 그리스도교입니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또한 그리스도교이며 가장 기본적인 교리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희한하게도 

오늘날 그리스도교는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올 수 없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오히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합니다.

이런한 사상은 마치 2천년전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었던 그리스도인들을 배척하고 탄압했던 

유대인들의 고정관념과도 같이 말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그리스도교인들 앞에 다시 나타나신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2천년 전 유대인들처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훼방하고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할 것입니다.

지금의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신(神)’에 대해 감히 바라볼 수도 없고 

접근할 수도 없는 신령한 분이라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도 영적 세계의 하나님은 감히 가까이할 수 없는 신령한 분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15~16]

그러나 하나님은 신령한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도 

얼마든지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예레미야 32:17]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던 행적은 

성경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창세기 18:1~8]

약 3천5백 년 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앞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준비한 음식도 잡수시고 아브라함과 대면하여 대화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라의 몸을 통해 이 땅에 탄생할 것이라 예언하시고 

아기(이삭)로 탄생하기도 하셨습니다.(창 18장 1~15절, 창 21장 1~3절)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아기,아들의 모습 즉 사람의 모습으로 

탄생할 것이라 예언하시고 예언대로 아기, 아들의 모습으로 탄생하셨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1~23]

그러나 안타깝게도 2천년 전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올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사람으로 나타나셨는데도 말입니다. 

결국 그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했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0~33]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올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의 그리스도교인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믿음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데서 출발한 것입니다(디모데전서 2:5).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올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는 순간 

더 이상 그리스도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교가 될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영으로 계시든 육으로 계시든 어떤 모습이라도 진실되게 믿는 진리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