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5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화활동하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교회입니다. 

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가르침과 사랑을 실천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웃과 사회, 국가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지역 성도들이 정기적인 지역 거리정화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수정구 태평동 소재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는 매달 정화활동을 펼치며 

청결 도시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1일 실시한 태평동 일대 거리청소는 

이권섭 목사를 비롯 성도, 주민 등 350여명이 나서 

한국전력 성남지사부터 지하철 태평역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이뤄졌다.

태평동 지역은 주택가 밀집지에 중앙시장, 현대시장 등이 위치한 데다, 

휴일 인파로 인해 담배꽁초, 과자봉지, 폐지, 캔 등 각종 쓰레기의 양도 많았지만 

청소를 마치고 나자 청결한 거리로 탈바꿈 했다.



매달 거리 청소에 나서 제복 입은 성도들의 모습이 친근해져서인지 

오가는 주민들도 반가운 표정으로 선뜻 동참하기도 했다.


주민 신종열(47·자영업)씨는 

“쓰레기들로 더럽혀진 길가가 
제복 입은 교인들이 왔다 가면 말끔해져 천사가 따로 없다”고 반색했으며 


김순복(71·여)씨는 

“모두가 쉬는 일요일 거리 청소에 나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거기에 환한 미소까지 더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철용(20·광주·대학생)씨는

 “쉬는 날 늦잠 자지 않고 친구와 함께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니 기분이 좋다”면서 
계속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명화(37·복정동·여)씨는

 “아이들이 시키지 않아도 손수 열심히 청소해 놀랍다”며 
“자녀들의 산교육장으로 손색없다”고 말했다.


이권섭 목사는
 “교회가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는 
종교단체로는 유일하게 성남시의 ‘1사 1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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