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
안식일의 유래나 여러증거를 통해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지키라 명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제도 가운데 토요일이 확실한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는
일곱째 날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겉으로 바라보면 모든 교회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듯 보이지만
성경말씀을 통해 그 실상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말씀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말씀대로 지키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관해 어떠한 하나님의 뜻을 담아 놓셨을까요??
안식일은 위대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복되고 성스러운 날입니다.
이 날은 영적인 안목으로 볼 때 참으로 거룩한 날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영원한 표징으로 삼으시고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인 줄 알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출 31장 13~14절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니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얼마나 아끼시고 사랑하셨던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장8절)는 명령을
십계명 돌비에다 제 4 계명으로 친히 기록해 주셨고,
「무릇 그 날(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라는 단호한 표명으로
안식일에 대한 당신의 뜻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안식일 계명은,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생명까지도 죽임을 당할 만큼 절대적인 규례였습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담겨져 있고 숭고하신 은혜가 깃들어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강요나 억압적인 명령이 아닙니다.
마치 허약한 자녀에게 영양제를 먹여서라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는 부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처럼
연약한 자녀들에게 천국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해 안식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이러한 안식일을 지키기를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거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며
그것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선동하는 사람은
지옥의 형벌을 결단코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 안식일을 소중히 생각하며 지키며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람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도 사람합니다.
자비로우신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안식일의 교훈을
더욱 주의하여 살펴보기로 합시다.
사 56장 1~7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 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이사야의 내용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켜 그 영혼을 더럽히지 말라고 당부하셨고
안식일을 지켜 행하고 안식일을 굳이 잡는 인생은 축복된 사람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또한 안식일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은 그 신분이 비록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할 것이며 하나님의 아름답고 영원한 집에서
기쁨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복되고 영광된 약속입니까??
이런 미래의 찬란한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간절히 당부하신 것입니다.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느낌이 확~오지 않나요??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 안식일을 소중히 지키시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안식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새언약 안식일을 굳이 잡는 인생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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