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새언약 유월절《Good News》,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희생은?? [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Good News》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살과 피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즉 엘로힘하나님께서 주신 살과 피, 
새언약 유월절《Good News》,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희생은 무엇일까요??




-자기 피로 자식을 살린 어머니-

러시아에 큰 지진이 일어나 마을 전체가 매몰된 때의 일입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마을에서 갓난아기와 그 엄마가 
며칠 동안 힘겹게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습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더미 속에서 옆에서 울어대는 아기에게 젖을 먹이려 해도 
며칠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기진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젖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두면 엄마도 아기도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 뻔했습니다.
 근처에 보이는 날카로운 돌을 취하여 단지(斷趾)를 하고 
거기서 흐르는 피를 아기에게 젖 대신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엄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아기는 무사히 구조가 되었습니다.
아기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는 자신의 살을 찢고 거기서 흐르는 피를 자식에게 먹였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식을 살려보겠다는 지극한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통해 만드신 만물에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롬1장 19~20절)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살을 표상하는 유월절의 떡을 먹고 
그리스도의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마실 때마다 
우리는 영생을 얻은 기쁨에만 들떠 있을 것이 아니라 
생명을 구해주신 하늘아버지와 어머니의 
거룩하신 사랑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자녀 위해 살과 피를 주신 엘로힘하나님의 사랑-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 6장 53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 인생과 맺으신 거룩한 약속이었습니다.

하늘의 죄인 된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으로 구원을 주시기 위해 
우리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도 서슴지 않으시고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희생의 부산물로 얻어진 것이 우리의 구원이었고 영생이었습니다.
마치 어머니가 자신의 손을 단지하여 흐르는 피로 자식을 살려냈던 것처럼...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장 17절~19절,26절~28절]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의미를 지니고 
영생의 약속을 담아 인류에게 주어졌습니다.
결국 유월절을 통해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거룩하신 엘로힘하나님의 희생이요 사랑입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주어진 
새언약 유월절《Good News》.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과 사랑을 기울이셨는가를 육의 심비에 깊이 아로새기고 항상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점철(點綴)된 
새언약 유월절《Good News》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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