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계명과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교회 = 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명의 진리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이시고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계명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노라고 하는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일 입니다.
사람의 계명은 사단의 사주를 받은 악한 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계명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느끼기엔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것처럼 보이기 쉬우나
성경에 그 근거가 없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하려고 만들어진
사단의 무서운 병기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요 14:15).
그러나 마귀를 숭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이 전혀 담겨 있지 않은
사람의 계명을 중시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대적하는 자를 가려내는
판단 기준이 하나님의 계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아보고,
반대로 하나님의 계명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5.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젖과 굴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나아갔던 이스라엘 민족은
40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광야의 길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다 짧은 노정을 택하여 그들을 가나안에 도착하도록 하실 수도 있었지만,
4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광야의 길에서 보내게 하신 것은
평화로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교육하시고 훈육(訓育)하시려는 지극하신 뜻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신 8:2, 신 13:3).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는커녕
개인의 뜻과 생각 속에서 불순종하고 계명을 지키지 않음으로
거의 모두가 광야에서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가졌던 처음의 목적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에
가나안에 대한 소망보다는 당장의 편안하고 배부른 길을 찾게 되었고
순간의 쾌락에 치우친 나머지 영원한 축복과 행복을 상실해 버렸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명은 가나안과 같은 천국의 영광을 가져다 주지만,
사람의 계명은 보장된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무리들을 가리켜,
하나님을 섬기되 헛되이 섬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막 7장 6~9절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버리는도다』
오늘날 하나님을 섬기되 헛되이 섬기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또한 저들은 어떤 계명을 지키는 자들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계명이나 규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그 계명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서 제정된 것인 줄 믿고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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