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9일 수요일

[ 하나님의교회 역사 ] 참 복음 새언약유월절




[ 하나님의교회 역사 ]



“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그리스도께서 전파하셨던 복음은 과연 무엇일까.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성경의 핵심 진리 중에 하나로 
매우 중요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복음의 핵심이 새언약유월절임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는 복음의 핵심인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외에 세상 모든 교회들은 
복음의 핵심진리인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지 않을뿐만이 아니라 
성경에서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일요일예배나 크리스마스 같은 
다른복음,즉 거짓복음인 태양신 숭배 교리를 지키면서 
적반하장으로 참 복음인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며 
새언약유월절을 지킬 필요없다 주장합니다.


최후의 만찬[시몽 부에 作, 1636년)
최후의 만찬[시몽 부에 作, 1636년)



복음이란 문자적으로 ‘복된 소식’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 복음은 구원과 직결되는 만큼 
신앙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6)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약속에 참예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복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뜻한다(요한일서 2:25).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공생애 속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복음 전파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복음 4:23)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것은 천국 복음이다. 
그저 사람들의 귀에 즐거운 한낱 좋은 소식이 아닌 
영혼의 생명을 소성시킬 수 있는 ‘복음’은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모든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함께 지켰다. 
이들은 복음 속에 담긴 축복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큰 축복이 담긴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흔히들 ‘복음’이라는 단어에만 중요성을 두고 
‘복음 교회’, ‘복음 선교’, ‘복음 의상실’ 등 각종 명칭에 ‘복음’을 쓰고 있다. 
하지만 복음이 중요한 것은 명칭보다 그 속에 담긴 내용이다. 

우리는 앞서 복음을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살폈다.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하나님의 지체가 되며 
영생의 약속을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복음이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에서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진리는 무엇이 있을까.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8~10)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셨다. 
성경에서 새 언약이 뜻하는 것은 유월절이다.




참 복음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초대교회나 오늘날에 하나님의교회뿐 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누가복음 22:8)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다시 말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 
이는 복음이 곧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뜻이다. 
또한 복음으로 하나님의 지체가 된다는 말씀도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지체가 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린도전서 10:16~17)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할 수 있는 예식은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유월절의 떡이 그리스도의 몸이며 유월절의 잔이 그리스도의 피다. 
즉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으로 
모두가 한 몸이 되고 하나님의 지체가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얻게 되는 축복 중 하나가 죄 사함이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8, 26~28)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는 것이다(로마서 6:23).
 곧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을 가질 수 있다. 
이처럼 복음에 내포된 후사, 지체, 영생의 축복이 
고스란히 새 언약 유월절 속에 담겨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복음은 곧 새 언약 유월절인 셈이다. 

명칭만 ‘복음’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다 복음이 아니다. 
만약 어느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그 속에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한다. 
새 언약도 모르고 유월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이는 다른 복음이 된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9)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의 결과는 오직 저주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복음의 핵심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다른 복음으로 멸망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천국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며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성경은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하나님께로부터 허락된 사상 즉 참 복음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라고...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 하나님의교회 역사 ] 하나님의 피로 세운 교회

[ 하나님의교회 역사 ]

하나님의 피로 세운 교회

국내에 설립된 교회는 약 6만여 곳이다.
이 많은 교회들 중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는 어디일까.
 
 
 
 

국내에 설립된 교회 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한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다.
이는 평균적인 수치고 밀집도는 다르다.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다.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예레미야 2:28)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하나님의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다.
그렇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가 등장한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이 장면은 사도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모습이다.
성도들의 교육과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특별한‘교회’를 언급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교회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표준새번역)는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즉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다.
그러므로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한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6만 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이다.
 ‘하나님의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지 않겠는가.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다.
 
 
이처럼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3)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진리를 지킨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이다.
 
 6만 개가 넘는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다.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이다.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하나님의 교회 새언약 안식일 3.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


3.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








안식일의 유래나 여러증거를 통해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지키라 명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제도 가운데 토요일이 확실한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는 
일곱째 날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겉으로 바라보면 모든 교회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듯 보이지만 
성경말씀을 통해 그 실상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말씀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말씀대로 지키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관해 어떠한 하나님의 뜻을 담아 놓셨을까요??


안식일은 위대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복되고 성스러운 날입니다. 
이 날은 영적인 안목으로 볼 때 참으로 거룩한 날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영원한 표징으로 삼으시고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인 줄 알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출 31장 13~14절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니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얼마나 아끼시고 사랑하셨던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장8절)는 명령을 
십계명 돌비에다 제 4 계명으로 친히 기록해 주셨고, 

「무릇 그 날(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라는 단호한 표명으로 
안식일에 대한 당신의 뜻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안식일 계명은,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생명까지도 죽임을 당할 만큼 절대적인 규례였습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담겨져 있고 숭고하신 은혜가 깃들어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강요나 억압적인 명령이 아닙니다.

마치 허약한 자녀에게 영양제를 먹여서라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는 부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처럼 

연약한 자녀들에게 천국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해 안식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이러한 안식일을 지키기를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거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며 
그것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선동하는 사람은 
지옥의 형벌을 결단코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 안식일을 소중히 생각하며 지키며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람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도 사람합니다.
자비로우신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안식일의 교훈을 
더욱 주의하여 살펴보기로 합시다.


사 56장 1~7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 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이사야의 내용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켜 그 영혼을 더럽히지 말라고 당부하셨고 
안식일을 지켜 행하고 안식일을 굳이 잡는 인생은 축복된 사람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또한 안식일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은 그 신분이 비록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할 것이며 하나님의 아름답고 영원한 집에서 
기쁨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복되고 영광된 약속입니까??


이런 미래의 찬란한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간절히 당부하신 것입니다.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느낌이 확~오지 않나요??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 안식일을 소중히 지키시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안식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새언약 안식일을 굳이 잡는 인생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2014년 1월 11일 토요일

[하나님의 교회 새언약 안식일] & 2.성경의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


2.성경의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명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 제도중 무슨 요일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일곱째 날 새언약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하다면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 새언약 안식일속에 담아 놓으신 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만이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일곱째 날 새언약 안식일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올바로 지키는 교회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이 정말 토요일이 확실한지 확인해 봅시다.

 ①상식적인 표현에서 나타난 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주말(週末): 한문 자체의 뜻으로는 '한 주간의 끝'이라는 뜻으로 일곱째 날을 가리킴. 
주말이라고 한다면 토요일을 가리키는 명사임.

국어사전: 일요일 ☞ 칠요일의 첫째 날
                        토요일 ☞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②교회사에서 살펴본 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대표적인 교회중 천주교는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
라고 시인하고 있고(교부들의 신앙 108쪽),

개신교의 역사책인 교회사에서도 일요일 예배의 시작은 
기원 후 321년에 로마 황제 콘스탄틴에 의해 예배의 날로 규정지어졌으며, 
일요일 휴업령 역시 그 때가 공식적인 기원이 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교회사 초대편 193쪽).




 ③성경에서 살펴본 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성경의 증거입니다.
복음기자 마가는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복음서를 통해 명백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막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


이 내용을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우리가 알기 쉽도록 요일제도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공동번역 막 16장 9절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위의 내용을 보아서도 알수있듯이 '안식 후 첫날'과 '일요일'은 
같은 맥락에서 설명되고 있습니다. 

즉 일요일 전날인 안식일은 토요일이 확실합니다.

또한 복음기자 누가도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날(부활절)을
 '안식 후 첫날'에 이루어진 사건으로 정확히 지적하고 았습니다.


눅 24장 1~8절 『안식 후 첫날에...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공동번역 영한 대조 신약성서-대한성서공회」는 이 부분을 

『Very early on Sunday morning』,

『일요일 매우 이른 아침(새벽)』

'안식 후 첫날'이라는 대목을 Sunday, 즉 일요일이라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
라는 명백한 결론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 확실합니다.
일요일에 아무리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해 봐야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헛된 경배에 불과합니다(마15장7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시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신령한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계속.....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 1. 안식일의 유래


1. 안식일의 유래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 합니다.
새언약 안식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명이기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새언약 안식일을 절대 준수합니다.
전 세계 175개 국가에 2500개가 넘는 하나님의 교회가 있고 
200만이 넘는 하나님의 교회 백성들이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 안식일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은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안식일 규례가 어느 날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고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외면함으로써 거짓된 길을 서슴지 않고 
자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합니다.(요 14장15절)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은 어떻게 제정되었으며 
또 안식일을 지킴으로 이루어질 축복과 외면함으로 발생될 저주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들을 차례로 상고하면서 
귀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우리도 귀히 여겨 말씀 안에서 천국과 하나 되고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기쁨을 가져 봅시다.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 1. 안식일의 유래

안식일이라 함은 '편안히 쉬는 날'이라는 뜻으로서 
태초(太初)에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곱째 날 안식일을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케 하는 기념일로 삼으시고 
성일(聖日)로 제정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1-3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우리가 지켜야 할 이 거룩한 안식일은 천지창조와 더불어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 속에는 참으로 귀한 하나님의 약속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장차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졌을 때 
구원받을 성도들로 하여금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것을 
예언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바라는 바 영원한 안식에 나아가기 위해 
이 세상에서 허락된 예표인 안식일을 더 귀히 여겨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출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여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뿐 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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